🌍 원전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SMR 투자 가치 ‘폭발’하는 이유 3가지

이미지
    1. SMR 시장의 중심에 선 두산에너빌리티 ,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선점   미국 뉴스케일파워 (NuScale Power) 와 협력한  SMR( 소형모듈원전 )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면서 , 기존 대형 원전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원전 기술인 SMR(Small Modular Reactor) 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 SMR 은 이름 그대로 작고 (modular), 안전하며 (safe), 경제적 (efficient) 인 미래형 원전입니다 .   일부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 SMR 시장 규모는 2035 년 약 1,000 억 달러 (135 조 원 )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 거대한 시장의 중심에는 미국 뉴스케일파워 (NuScale Power) 가 있습니다 . 뉴스케일은 세계 최초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NRC) 로부터 설계 인증 (DC) 을 받은 기업으로 , SMR 상용화 기술을 가장 앞서 확보했습니다 .   핵심 파트너가 두산에너빌리티로 두산은 2019 년부터 뉴스케일에 상당한 액수 이상을 투자하며 , 모듈 압력용기 , 내부 구조물 , 증기발생기 등 SMR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시대의 글로벌 산업 생태계 중심을 이미 확보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 글로벌 수주 본격화 , 이제는 ‘ 실질 매출 ’ 로 이어진다   < 두산에너빌리티 2025 년 영업실적에 대한 전망 ( 공정공시 ) > 정정일자 2025-11-05 정정 관련 공시서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 공정공시 ) 정정사유 경영환경 등의 변화를 반영하여 연초 공개한 2025 년 가이던스 업데이트 정정항목 정정전 정정후 연결 영업실적 전망 내용 : 2025 사업연도 ( 단위...

네타냐후는 중동국가전체를 상대할 수 있는가?


네탄냐후

1. 이스라엘의 전쟁수행

1) 네탄냐후의 공세

네탄냐후가 레바논남부 헤즈볼라근거지를 공략한 이후 전선을 확대하여 레바논의 중심인 베이루트에 공습을 감행하였다. 

헤즈볼라의 실질적인 후원자인 이란이 헤즈볼라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공격을 하였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악의 축이라는 헤즈볼라, 하마스, 예멘의 후티반군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헤즈볼라와 더불어 하마스, 예멘의 후티반군에 대한 사실상의 후원자인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에 대비 내지 이란과 이들과의 연계를 차단하는 전략으로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스라엘이 악의 축으로 부르는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반군은 독자적으로 생존하거나 군사적 능력이 없다. 단지 이란이 이들을 배후에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하는 형국이다. 

2)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할 것인가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이스라엘로서는 이란의 전위부대격인 이들을 먼저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란은 대이스라앨전위부대격인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반군을 공격한 이스라엘를 그대로 둘 것인가는 의문이다. 

이란이 이에 군사적으로 대응한다면 이는 중동전체에 대한 전쟁을 하게 되는 형국이 된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군사적 대응은 이란공격을 허는 경우 시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등을 경유하게 되며 이들국가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과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이는 이스라엘과 중동국가 다수와의 전쟁을 의미한다. 

2. 이스라엘은 다수 중동국가와의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가

1) 이스라엘의 대중동국가에 대한 능력


과연 이러한 형국에서 이스라엘은 군사적,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는 의문이다. 1천만 인구를 가진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제외하고 수천만인구를 가진 다수의 중동국가와의 전쟁을 사실상 불가능하다.

비록 미국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하여도 상당한 기간을 지속하기 어렵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군사력은 그 국가의 경제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이미 1년여에 걸친 해즈볼라와의 전쟁으로 이스라엘경제가 상당히 피폐해 있다고 한다.  

2) 이스라엘의 국력소모


특히 경제운용에 주요한 축인 남성들이 예비군의 형태로 전쟁에 투입되어 산업현장의 인력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한다. 

이는 이스라엘의 경제력에 큰 손실을 의미하며 대중동전쟁의 지속가능성에 큰 의문을 제기한다. 자체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지속적인 전쟁수행은 불가능하다. 

이스라엘이 이집트, 시리아들과의 전쟁에서 속전속결로 진행한 것은 이를 감안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수행하는 전쟁이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으로 비화하는 경우 이스라엘에는 치명적인 경함을 드러내게 된다. 

장기전을 치를만한 인적, 물적 자원에 한계가 오기 때문이다. 과연 네타냐후는 막대한 전비가 드는 다수의 중동국가와의 전쟁을 언제까지 수행할 수 있는가는 의문으로 남는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최근 몇 년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동 추이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주는 국내와 국외 5개 주식

KTX와 고속철로서의 역할